오늘도 꿀 한 방울

마켓컬리 후기!!! -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Kurly's 쫄깃쫄깃 사각 어묵 본문

후기 & 정보

마켓컬리 후기!!! -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Kurly's 쫄깃쫄깃 사각 어묵

--++- 2022. 10. 28. 23:21

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 후기다.

 

         

1.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2. Kurly's 쫄깃쫄깃 사각 어묵

 

 

나는 컬리에서 새로 나온 떡볶이가 있으면 거의 다 사 먹는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아! 역시 국민학교 떡볶이가 최고야....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원하는 완벽한 맛이다.

어묵이 쪼금 적은 거만 빼면 100점이다.

그래서 나는 늘 어묵을 더 넣는다.

다행히 양념이 넉넉한 편이라 어묵을 더 넣어도 or 라면사리를 더 넣어도 문제가 없다.,

매우 굿!

양도 많고 든든 일단 최고!!

 

이번에는 컬리에서 마켓컬리 PB 상품인 Kurly's 쫄깃쫄깃 사각 어묵을 주문했다.

떡볶이는 냉동 제품이라 몇 달 전에 사 둔 거다.

 

컬리는 좋은 게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를 하나씩 살 수 있어서 좋다.

다른 사이트는 3개 5개씩 팔아서 조금 부담스러운데 

마켓컬리는 하나씩 살 수 있어서 먹고 또 냉동실에 사 두고 그러고 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오리지널

 

다른 맛도 먹어 보기는 했는데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었다.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구성물

떡, 튀김 어묵, 빨강 소스, 깜장 소스

 

 

 

튀김 어묵

유통기한이 길다. 몇 달 전 주문한 건데도

유통기한이 지금으로부터 1년도 넘게 남았네

 

반응형

 

나는 어묵을 좋아해서 그런지 

어묵 양이 좀 적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보통 한 번은 이번처럼 아예 어묵을 따로 사서

그걸로 요리를 해 먹고 

여기 들어있던 어묵은 냉동실에 보관해서 

다음 번 떡볶이 때 두 개 넣어 먹는다

 

흐흐

많이 먹기 

 

그래서 이번에는 어묵을 따로 샀으니 이건 냉동실에

다음 떡볶이를 위해 보관!!

 

 

 

Kurly's 쫄깃쫄깃 사각 어묵

 

가격이 저렴해서 샀다. 

 

 

 

음 냄새는 일단 괜찮은 거 같다. 

 

 

떡이 꽁꽁 얼어서 비닐에 붙어 있기에

찬물에 좀 담가두었다.

일단 비닐 좀 떼려고

 

 

 

소스도 얼어 있으니

찬물에 담가 두기

 

 

 

자 이제 비닐 떼고

떡만 찬물에 담가두기

한 20~ 30분 정도 담가둔다.

 

 

 

어묵도 미리 썰어 두고

 

 

 

자 이제 시작

강불에 떡을 넣고

아무 기름 (올리브유, 식용유, 포도씨유 등) 밥숟가락으로 두 숟가락 넣는다

 

 

 

바로 깜장 소스 빨강 소스 넣고 

2분간 강불에 볶기

난 이때 타이머를 해 둔다

 

 

 

그다음은 물 붓고 어묵 넣기

물은 360mL

종이컵 가득 두 컵 정도 양이다.

 

이때는 중불로 낮추었다. 

 

 

 

끓어오르면

나는 소스 잘 배라고 약불로 좀 더 오래 끓인다. 

 

 

 

거의 다 되었다.

 

 

 

양이 많아서 조금씩 덜어 먹기

 

 

 

이건 다음날 남은 거 데워 먹은 건데

와 더 맛있다 소스다 더 쫄아서

다음 날도 맛있게 먹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 후기 끝!!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