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꿀 한 방울

복음자리 -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 vs 담터 - 꿀 유자차A 본문

후기 & 정보

복음자리 -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 vs 담터 - 꿀 유자차A

--++- 2019. 1. 25. 19:57

겨울에는 집에서 전기장판 틀어 놓고 유자차 호호 불며 마시는 게 가장 행복합니다.


그래서 유자차를!! 쿠팡으로 주문!!


담터도 유명하고 복음자리도 유명하니 둘 다 주문해 봅니다.







먼저 복음자리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


거의 다 먹을 때쯤 후기를 씁니다.





맛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유자차 다 마시고 건더기도 먹는데요. 복음자리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는 


쫌 써......요..... 유자차로는 부드럽고 맛있는데 건더기가 





쪼끔 써.....서 맛이 별로 ...



유자차로는 맛있었어요.





두 번째 담터 꿀 유자차A 오픈!





더 달아요. 근데 꿀이 많아 그런지 물 부으면 이중층으로 분리되어 


숟가락으로 열심히 저어 먹어야 해요.





세 번 물을 리필 해 먹었답니다. 자꾸 꿀이 가라앉는 듯?


유자차 건더기는요? 달고 맛있어요. 




(초점;;)



근데 꿀이 자꾸 가라앉아 그런지 막상 건더기를 먹기에는 너무 단듯요.





복음자리 배를 넣어 부드러운 유자차 & 담터 꿀 유자차A



둘 다 유명한 만큼 괜찮았어요.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담터 꿀 유자차A가 제 입맛에 더 맞아요. 


다음에는 다른 유자차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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