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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 미로식당 떡볶이, 다담 고깃집 된장찌개 양념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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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 미로식당 떡볶이, 다담 고깃집 된장찌개 양념 후기!!!

--++- 2020. 7. 26. 14:07

 

먼저 마켓컬리에서 산 미로식당 국물 떡볶이

산 지는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 

냉동 제품이라 두었다가 이제 먹는다.

 

 

초점이;;;

 

마켓컬리 홈페이지에서 보니 

 

1. 해동된 떡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란다.

 

2. 물 450ml 정도에  소스 잘 풀고 

떡 어묵 넣고 센 불에 끓기 시작하면 

5분 더 끓여 주면 된단다. 

 

 

 

재료

 

사진은 없지만 냉동 떡을 

10분 정도 찬물에 담가 두었다.

 

 

오늘은 계란도 삶아서 넣어보기로

20분 정도 삶았다.

 

 

 

 

물 + 소스 + 떡 + 어묵 + 계란

그냥 다 넣는다 

그리고 끓인다 

 

 

난 5분 보다 

오래 끓였다.

소스 양념 잘 배도록

 

 

마지막에 아쉬워서 라면 1/4만

넣었다.

 

 

내가 욕심을 내서

어묵도 집에 있는 것 더 넣고 

좀 오래 끓였더니....

 

국물 떡볶이가 국물이 없어짐.

ㅋㅋ

 

 

맛있다!!!!맛있어!! 좀 단 맛이다!!

내 입에는 국민학교 떡볶이가 제일 잘 맞는 듯

그런데 미로식당 떡볶이도 괜찮았다.

 

 

굿

 

 

계란도 잘 익었군

 

 

 

다음 날은

다담에서 나온 고깃집 된장찌개 양념으로 

된장찌개를

 

CJ제일제당에서 나온 그대로 된장찌개 시리즈가 좋아서 

열심히 해 먹다가 

오늘은 이걸로 한 번 사보았다.

 

국물은 비비고 사골곰탕을 이용해 봐야지 

 

 

500g 사골곰탕을 다 넣으려니 부담스러워서

반 만 넣고 

반은 다른 찌개 해 먹을 때 쓰기로 

(오늘 내일 써야 할 듯)

 

 

재료는 뭐 별로 없다

집에 늘 있던 애호박 & 양파 

 

 

어묵이 있길래 넣어봄

 

 

된장찌개 양념 + 비비고 사골곰탕 1/2

 

 

양파 애호박 어묵 넣고

그냥 끓임

계속 끓임

국이 아니라 찌개 느낌이 날 때까지

 

 

 

맛은?  괜찮다.

 

지난번 그대로 끓여 먹는 된장찌개(청양초)와 비교하면

내 입맛에는 그대로 끓여 먹는 된장찌개(청양초)가 훨씬 맛있긴 하다.

 

이건 나쁘지는 않지만

그대로 끓여 먹는 된장찌개(청양초)가 더 맛있으니 

그냥 시도해 본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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