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꿀 한 방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3인 이용 후기!!! (살짝 안 좋다는 후기) 본문

일상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3인 이용 후기!!! (살짝 안 좋다는 후기)

--++- 2022. 12. 7. 00:20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세 명이서 이용한 후기다.

내가 결제를 안 해서 자세히 몰라 대충 써 본다.

최대 3인까지 이용 가능한 룸으로 예약했고

간이침대를 추가하면 60500원

침구 세트를 추가하면(이불 1개 베개 1개) 363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침대가 작지는 않은 거 같아서 우리는 추가 안 했다.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방이고

조식 포함인데

2인 기준이기에

이걸 1인 추가했더니 6만 얼마 추가된 거 같았다.

이날 너무 돌아다녀서

방에 들어오자마자 뻗어서 정작 사진을 별로 못 찍었다.

사진에서 봤던 거 보다 많이 작아서

이 방이 맞는지 다시 휴대폰으로 예약 확인함 ㅋㅋ

맞음

그냥 방이 작다.

침대 사진은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

화장실

 

 

어메니티는

칫솔 치약

바디로션

면봉 정도 ㅎㅎ

 

 

3인이라 그냥 요청하기 귀찮아서

내가 따로 칫솔 챙겨갔다.

 

 

요즘은 바디워시 샴푸 린스는 이렇게 되어 있구나

 

이 책상은 좋았다 ㅎㅎ

 

 

 

작은 소파도 하나 ㅎㅎ

 

 

여기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15층이다,.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커피, 오렌지 주스, 탄산음료 정도 있다.

아 우유도 있어서 라테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그리고 간식으로 쿠키, 폴로, 프레첼, 초코바 정도

 

오렌지 주스와 쿠키 좀 먹었다.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들 회의하고 그랬다.

 

 

얼음은 라운지 밖에 있다.

 

 

직원이 없고

관리가 잘 안되는 거 같았다.

접시가 너무 더러웠고

저녁에 가니 접시가 없더라.

여긴 다시 방

우우웅~~~

안 추운데 뭐가 돌아가길래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살짝 추워진다.

???

보니 COOL 냉방이 돌아가는 거 같다.

맞을까? 잘 몰라서 안 추워서 끄고 잤다.

이건 화장실 불 켜는 쪽 벽면에 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오후 5시 30분 ~ 7시 30분까지

5층 모모카페에서 해피아워가 있었다.

토요일은 2부제라는데 나는 평일이라서 그런 거 없었다.

와인도 있고 주스도 있는데

먹을 게 별로 없다.

깐풍기 같은 거는 너무 말라있고

춘권 있던 거 기억나고

음 정말 별로 없다.

기대 마시기를

반응형

 

 

다음 날 조식도 모모카페

그런데 해피아워랑 쓰는 공간이 다르네

조식은 더 넓은 쪽에서 음식이 좀 더 준비되어 있다.

 

 

나시고랭 같은 거

 

사과주스

 

오믈렛이 그나마 제일 먹을만했다.

 

달기만 하고 맛이 없던 김치찌개

 

 

대충 이렇다.

 

커피

 

가기 전에 후기를 봤을 때는 다 너무 좋았는데

막상 가보니 좋지는 않았다.

이 호텔의 가장 좋은 점은 위치.

타임스퀘어에 있어서 쇼핑하고 놀기 좋다.

 

그런데 메리어트 이름이 무색하게

직원들도 호텔 직원 같지 않다.

예약되어 있는 패키지 혜택도 몰라서 우리가 다시 확인하고 그랬다.

만약 갈 분들은 스스로 챙겨야 할 듯.

3인이 가기에 만만한 곳은 맞는데

간다면 타임스퀘어에 있다는 장점을 크게 생각하고 가야지

호텔 호캉스 이런 걸 너무 기대하고 안 갔으면 한다.

기대를 덜 하면 좀 나을 지도 모른다.

후기 끝!!!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