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프레시 - 풍요한 아침 메추리알 장조림, 반찬단지 무말랭이 무침, 새송이버섯 후기!!!

 

집에만 있고 싶고 나가기도 싫다. 

대충 다 주문해서 먹는데 이제 밥이라도 좀 제대로 먹어야 겠다. 
그러나 내가 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는 없다. 그럴 능력은 없다. 

그래서 결국 쿠팡프레시 

새벽에 도착

 

1. 풍요한 아침 메추리알 장조림

2. 반찬단지 무말랭이 무침

3. 뿌리 손질된 친환경인증 새송이버섯

 

 

 

 

 

아이스팩도 함꼐

 

1. 풍요한 아침 메추리알 장조림

 

메추리알 생각보다 많다. 1kg

 

 

 

2. 반찬단지 무말랭이 무침

 

무말랭이 무침도 1kg

 

 

 

 

 

3. 뿌리 손질된 친환경인증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 600g

 

 

 

 

2월 16일 배송이고 무말랭이의 유통기한은 12월 10일

 

오우 냄새 좋다 

 

 

2월 16일 배송이고 장조림 유통기한은 5월 9일

 

 

간장 소스 너무 많다. 메추리알 안 보인다.

 

국물을 좀 따라 내자.
메추리알을 몇 개 집어 먹었다. 생각보다 짜지 않아서 계속 집어 먹었다. 

 

메추리알을 너무 집어먹었나 배가 안 고프다

결국 간단히 죽만 먹기로 한다.

 

 

비비고 전복죽 

 

 

무말랭이 무침.
맛은? 생각보다 많이 안 아삭하다. 

원래 무말랭이 무침이 아삭하지는 않지.
근데 원래 무말랭이보다 더 뭐랄까 잘근잘근 씹어야 하는 느낌?
조금만 더 아삭하면 좋겠는데 

 

 

메추리알 장조림. 이미 많이 집어먹어서 죽이랑은 세 개만 먹자고. 

 

다음 날
입맛이 없다.
새송이버섯을 구워 먹자.

 

쌈장에 찍어 먹는다.
맛있다. 왠지 건강해지는 기분도 들고... ? 그러기에는 쌈장을 좀 많이 먹는다.

 

오늘은 무말랭이를 한 번 계란과 함께 볶음밥으로 해 먹어 봤다.
무말랭이 무침에 양념이 제법 들어 있어서 볶음밥 하기 좋았다.
그러나 난 쪼금만 더 아삭하면 좋겠기에 아직 적응이 안 된다 (?!) 
동생은 아주 잘 먹더라. 맛있다면서 자기는 좋단다. 
사람마다 다른 가 보다.

 

혼자 먹기에 1kg는 무말랭이도 장조림도 많긴 하다;;;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후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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