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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 얼큰 한끼 어묵탕 (어묵장인 박경도) + 사은품 떡볶이 후기!!! 본문

후기 & 정보

11번가 - 얼큰 한끼 어묵탕 (어묵장인 박경도) + 사은품 떡볶이 후기!!!

--++- 2020. 4. 4. 22:36

11번가 - 얼큰 한끼 어묵탕 (어묵장인 박경도) + 사은품 떡볶이 후기!!!

지난번 맛있는 한끼 어묵탕이 맛있어서 
11번가에 또 할인 딜이 떴길래 주문!!

이번에는 얼큰 한끼 어묵탕도 있길래 같이 주문했다.

두 제품을 주문했다고 떡볶이도 사은품으로 왔다. 

어묵탕은 각각 5개씩이 한 묶음이다. 사진은 일단 대표로 하나씩만 찍었다.
나머지는 냉동실로 

 

 

 

우선 얼큰 한끼 어묵탕부터!

방법이라고 쓸 것도 없다.

어묵 넣고 같이 들어있는 빨간 소스 넣고 
10분간 끓인다. 

끝!

 


떡볶이를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 보니 
소스 아래쪽에 방법이 적혀 있다.

"물 300mL (종이컵 2컵 정도), 떡, 어묵을 3분간 센 불에 가열하고 
분말수프를 넣고 중불에 2분간 더 가열" 

 

앗 떡볶이에 넣을 어묵이 집에 따로 없다.
난 떡볶이에 들어있는 어묵을 매우 좋아하니 
일단 한끼 어묵탕을 하나 뜯어서 어묵을 일부 떡볶이에 넣었다.


떡볶이에 어묵이 없으면 안된다.


분말 스프가 많다.
라면 스프처럼 생겼다.


분말 양이 양이 많아 그런지 넣으니까 금세 걸쭉해진다.

 

 

유튜브 보다가 시간 놓침;;;

 

 

오우

 

짠 오늘 저녁!

 



총평은 별로였다.

지난번 맑은 장국 소스가 들어있는 한끼 어묵탕이 맛있어서 재구매 한 건데 
얼큰 한끼 어묵탕은 내 입맛에 안 맞다. 그 얼큰함이 뭐랄까? 음 너무 가볍다.


떡볶이도 별로더라. 소스가 별로 맛이 없었다.
거기 넣은 어묵만 건져 먹었다.

얼마 못 먹고 오늘 저녁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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