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강남 마스터스 트윈룸 호텔 후기!!! (너무 좋아 방 상태 너무 좋아)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2호선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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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마스터룸 혜택 (커피&쿠키 라운지, 저녁 라운지, 조식) 후기는 썼고 ↓↓↓

 

2022.12.16 - [일상] -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마스터룸 혜택 이용 후기!!! 팁 방출!!! (커피&쿠키 라운지, 저녁 라운지,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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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후기도 따로 썼다. ↓↓↓

2022.12.19 - [일상] - 조선 팰리스 강남 마스터스 트윈룸 어메니티 후기!!!

 

 

 

오늘은 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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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역삼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2호선 선릉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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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필드 타워로 가서 물어보니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 층 내려가서

역삼센터 약국 옆으로 일단 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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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나온다.

여기서 나가 왼쪽을 보면

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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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조각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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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장식이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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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는

조선호텔 앤 리조트의 첫 번째 최상급 브랜드이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럭셔리 컬렉션'의 국내 첫 도입이라서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그렇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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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데스크가 1층에 없다.

25층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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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 그랜드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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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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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니 여기서 뭐든 다 진행된다.

조식도 저녁도 쿠키 타임도 ㅎㅎ

그래서 넓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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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도 자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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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구 쪽에 앉아 있으면 체크인을 도와준다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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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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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30분쯤 갔는데

특별히 따로 부탁 안 해도 다행히 얼리 체크인이 되었다.

평일이라 그런 건지 잘 모르겠다.

다만 방이 엘베 바로 옆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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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스테이트,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등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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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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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조차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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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든 건

욕실이다.

정말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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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도 두 개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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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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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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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사람이 앞에 가면 자동으로 변기 뚜껑이 열리고

물도 자동으로 내려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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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이 넉넉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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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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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 하나네?

했더니 하나는 옷장에 있다고 한다.

원래 데코레이션(?)으로 이렇게 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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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수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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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옷장 안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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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드레서도 있다.

그래서 패딩 한 번 넣어서 해 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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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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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드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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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는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 프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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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포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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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푸욱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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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가 정말 좋았다.

노트북하고 작업하고 그랬다. 굿

 

 

 

실내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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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른 곳 보다 도톰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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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소파와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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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바 이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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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냉장고는 안 열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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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파란색 부분은 프라이빗 바 아니다.

이건 먹어도 된다 ㅎㅎ

 

 

 

텔레비전도 되나 본데

안 봐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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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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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은 여기서 조절할 수 있다.

아니면 손으로 살짝 닫으려고 하면 자동으로 닫히고

열려고 살짝 힘주면 자동으로 열리더라.

 

 

 

침대 옆에 무선 충전기도 있어서 편했다.

충전기를 들고 가기는 했지만 그냥 무선 충전기가 바로 옆에 있으니

유용하게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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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어서 음악 듣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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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큰 빌딩 건물이 많아서

사생활 보호를 위해 커튼을 닫아 달라는 말이 한 세 군데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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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풍경

야경을 봤어야 하는데

그러고 보니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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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춥다.

온도를 올리는데 30도까지만 올릴 수 있다.

그렇게 해 놔야 좀 낫다.

한 겨울에는 여기 추울 거 같다.

아무리 30 해 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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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샤워실

좀 크게 적혀있으면 좋을 텐데

표시가 작은 것도 문제지만 희미해서 잘 안 보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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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왼쪽으로 돌리면

머리 위에서 샤워기 물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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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돌리면 일반 샤워기에서 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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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샤워기는 또 세 가지 물 타입이 있어서

이 부분 눌러서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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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어메니티 후기를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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