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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 치즈크러스트피자 크림치즈 슈퍼디럭스, 골드크러스트피자 베이컨 파이브 치즈 후기!!! 본문

후기 & 정보

풀무원 - 치즈크러스트피자 크림치즈 슈퍼디럭스, 골드크러스트피자 베이컨 파이브 치즈 후기!!!

--++- 2020. 1. 30. 14:01

 

11번가를 보다가 풀무원 피자가 떴길래 한 번 주문해 봤다.

그러고 보면 풀무원 제품은 특별히 꼭 사 먹는 게 없다.

그래서 왠지 실패할 수도 있다고 각오(?!) 하고 샀다.

 

 

 

예전에 오뚜기 냉동 피자가 괜찮다고 듣고 사 먹었는데 나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 맛이 없어서 

그래서 피자는 냉동제품으로 어떻게 안 되나 보다 하고

그냥 피자헛 이런 곳에서 먹자 했는데 

또 호기심에 한 번 사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피자헛과 비교할 수는 없고 

오뚜기 냉동 피자 보다 훨씬 맛있다.

이 정도면 비상용으로 사 두고 먹을 만 하다는 생각이다.

대만족까지는 아니라도 만족했다!

 

노엣지 시리즈도 있던데 나는 피자헛을 먹어도 엣지ㅎㅎ 부분 리치골드를 좋아하니 

치즈크러스트랑 골드크러스트로 했다.

 

 

치즈크러스트피자 크림치즈 슈퍼디럭스

 

 

유통기한은 이 정도다. 

지금 1월 30일이니까 8개월 정도?

(2 3 4 5  6 7 8 9 월 )

 

 

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는데 

하라는 대로 하자.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에어프라이어라니까 그리합니다.

 

일단 160도로 5분 정도 예열을 했다.

 

내가 여기서 조리법을 잘못 본 게 

그냥 1/4 조각 이렇게 쓰여 있는 건데 난 또 안에 1/4씩 개별 포장되어 있을 거라고 착각을 하고 

골드크러스트도 한 번에 박스를 같이 뜯음. 뭐 물론 알아서 1/4 쪼개 먹으면 되긴 했다. 

 

 

오븐으로도 되고 프라이팬도 되니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없어도 불만 있으면 해 먹을 수 있구나.

 

 

그리하여 이 박스도 뜯음. 골드크러스트

 

 

그래 하나의 비닐로 쌓여 있다.

냉동이라 부엌 가위로 잘라봤는데 안되더라.

 

 

 

... 손으로 부수자.

 

 

결국

비닐 안 뜯고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폈다 반복

 

 

대충 1/4 자르고 

나머지는 비닐에 담아 냉동 실행

비닐 사용 안 하자고 그렇게 새해 다짐을 했지만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

 

 

아..... 내 에어프라이어가 참 작구나

1/4조각 밖에 안 들어간다.

 

일단 하나 돌려서 먹으면서 다음 거 돌리기로 한다.

 

 

시간은 160도 5분 돌렸다. 하라는 대로 

 

보니까 잘 구워진 거 같음

 

 

일단 냄새 좋고 

 

 

오호 괜찮은데? 맛있다. 

 

 

 

두 번째 골드크러스트피자 베이컨 파이브 치즈

역시 160도 5분 

 

 

이 피자도 맛있네 

 

 

내 입맛에는

엣지 부분은 치즈크러스트피자가 맛있고 

본체 부분은 골드크러스트피자 베이컨 파이브 치즈 피자가 

맛있었다.

 

고로 매번 1/4씩 둘 다 해 먹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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