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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꿀 한 방울
홍대입구역 근처에 카페가 뭐가 있나 검색하다가 커피빈 동교동삼거리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 커피빈은 와이파이도 안 되고 콘센트도 없어서 잘 안 갔는데요.요즘은 와이파이도 잘 되고 콘센트도 있는 곳이 많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가 보았습니다. ◎ 커피빈 동교동삼거리점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동교동삼거리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오면 됩니다. 평일이라 2시에 들어갈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요, 3시가 되니 매장이 꽉 찼습니다. 사람이 많아 내부 사진은 못 찍었는데요. 참 넓고 좋습니다. 쾌적합니다. 새로 나온 블렌디드 음료가 맛있다고 하길래 뭘 먹을까 봤더니!! 품절이 많네요. 그래서 결국 워터멜론 아이스 블렌디드로 결정!!워터멜론 아이스 블렌디드는 사이즈가 S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쉽습니다. 더 먹고 싶은..
에어프라이어는 열선으로 뜨거운 공기를 만들어 음식을 조리하는 가전제품입니다.열풍 건조기입니다. 오븐과 비슷합니다. - 튀김기는 고온의 기름을 이용해 재료의 수분을 날리다!- 오븐은 뜨거운 고온의 공기를 이용해 수분을 날리다!- 에어프라이어는 특허받은 기술을 이용해 뜨거운 공기를 더욱 빠르게 순환시켜 수분을 날리다! 대우 프라이어가 가격도 저렴한데요, 사용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다고 해서 샀습니다.용량은 2.6L입니다. 1~2인이 먹기 딱 알맞습니다. 세척이 조금 힘들어 바닥에 종이 포일을 깔고 사용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열선은 어떻게 씻으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마트몰을 가끔 이용하는데요, 에어프라이어에 뭘 돌려보고 싶어 이것저것 주문해 보았습니다. 1. [김해축협]한돈 삼겹살(수육용)600g2. [..
▣ 문장부호 줄임표 ······할 말을 줄이거나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씁니다.'말줄임표'라고 부르기도 하나 정확한 명칭은 '줄임표'입니다. ······ ··· ...... ... 뭐가 맞을까요? 다 맞습니다. 줄임표는 가운데에 여섯 점을 찍는 것이 원칙입니다.2014년「한글 맞춤법 일부 개정안」에 따라 컴퓨터 등에서 입력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아래에 여섯 점을 찍는 것도 허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줄임표는 가운데에 세 점을 찍거나 아래에 세 점을 찍어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보고 싶은데······. (원칙)보고 싶은데....... (허용)보고 싶은데···. (허용)보고 싶은데.... (허용) ▣ 줄임표 어떨 때 사용하나요? (1) 할 말을 줄였을 때 씁니다. 예) “보고 싶은데······.” 하고 그가..
불안정한(precarious)과 프롤레타리아트(proletariat)를 합성한 조어. 저임금, 저숙련 노동에 시달리는 불안정 노동 계급을 가리키는 신조어입니다. 이탈리아어 '불안정한'이라는 의미의 프레카리오(precario)와 독일어 노동 계급을 뜻하는 프롤레타리아트(proletariat)의 합성어입니다. 프레카리아트는 2004년 유로메이데이 행사에서 처음 사용하여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여러 지역의 노동 운동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프롤레타리아트(proletariat)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노동력을 판매하며 살아가는 하위계급을 일컬어 마르크스가 사용한 개념입니다. 우리 말로 무산無産 계급입니다. 無(없을 무), 産(낳을 산) 생산 수단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노동력을 판매하여 생활하는 계급입니다...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강상중 지음 / 노수경 옮김 사계절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다. '강상중' 지음인데 왜 옮긴이가 있을까? 책 표지를 넘기자 그 이유가 나와 있다. 지은이는 재일 한국인 2세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다. 1972년 한국 방문을 계기로 변화된 삶을 위해 이름을 바꾸었다. 나가노 데쓰오에서 강상중으로 그저 변하기 위해 새로운 두 번째 이름을 마련하였다. 일본에서 자라 일본어가 모국어다. ▣ 그는 일에 대해 '사회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라고 말한다.여기 있어도 좋다는 말이다. 자이니치(일본에 사는 한국인)인 그에게는 일이 그런 의미로 다가왔다. 그만 그런 것이 아니다. 나도 지금 고민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자꾸 커진다. 그런데 나는 그만두지 못한다. 돈? 역시 중요한 문제이지만 그보..
로스트 인 더스트 Hell or High Water, 2016감독 데이빗 맥킨지 크리스 파인(토비 하워드)벤 포스터(태너 하워드) 2016.11.03 개봉 유산으로 받은 목장을 지키기 위해 연쇄 은행 강도 행각을 벌이는 형제 태너와 토비의 이야기다. 동생 토비는 석유회사에 다니다가 해고되었다. 치매 걸린 어머니를 돌보며 살았는데 어머니는 목장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형 태너가 출소하기 전에 돌아가셨다. 유산이라고 받은 그 목장은 가축도 풀도 없이 그냥 빈 목장이다. 서부 텍사스 전체가 그렇게 비어있다. 황량하고 침울하다. 그러나 그 땅에는 석유가 묻혀 있고 시추한다면 매달 5만 달러가 보장된다. 토비와 엄마는 집과 땅을 담보로 대출받아 계속 빚을 지며 살았고 이제 그가 유산으로 물려받은 목장도 은행의 손아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