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꿀 한 방울

11번가 - 얼큰 한끼 어묵탕 (어묵장인 박경도) + 사은품 떡볶이 후기!!! 지난번 맛있는 한끼 어묵탕이 맛있어서 11번가에 또 할인 딜이 떴길래 주문!! 이번에는 얼큰 한끼 어묵탕도 있길래 같이 주문했다. 두 제품을 주문했다고 떡볶이도 사은품으로 왔다. 어묵탕은 각각 5개씩이 한 묶음이다. 사진은 일단 대표로 하나씩만 찍었다. 나머지는 냉동실로 우선 얼큰 한끼 어묵탕부터! 방법이라고 쓸 것도 없다. 어묵 넣고 같이 들어있는 빨간 소스 넣고 10분간 끓인다. 끝! 떡볶이를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 보니 소스 아래쪽에 방법이 적혀 있다. "물 300mL (종이컵 2컵 정도), 떡, 어묵을 3분간 센 불에 가열하고 분말수프를 넣고 중불에 2분간 더 가열" 앗 떡볶이에 넣을 어묵이 집에 따로 없다. 난 떡볶이..

11번가 홈 화면에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이 있길래 주문했다. 원래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를 좋아하니 집에서는 이렇게라도 즐겨야겠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도착! 이런 박스가 3박스 온다. 각각 10스틱 씩 포장되어 있다. 자 만들어 먹어 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설명서에는 물로 하라고 되어 있는데 우유로 해봐야지! 믹스 커피 먹는 기분 일단 녹여야 하니까 뜨거운 물 조금 붓고 요즘 엄청 세일하는 매일우유! 잘 타서 먹어 보자. 100mL 만 넣으려고 했는데 더 많이 넣은 듯 얼음도 동동 띄어서 파리바게뜨 모카크림빵이랑 (좀 많은 듯?) 아침 식사로! 매장에서 사 먹던 바닐라딜라이트와 (당연히) 맛이 좀 다르다. 샷도 좀 더 추가하고 싶다. 이게 더 순한 맛 느낌. 그래도 카페 못 가고 이럴 때는 ..

쿠팡 이가자연면 투움바 파스타 집에서 뭐 해 먹을 만한 거 없을까 찾아 보다가 후기가 많아서 선택! 투움바 파스타라고 하니까 옛날 아웃백 스테이크도 생각나고^^ 이런 게 여섯 개 들어있다. 방법 너무 간단하다!! 재료도 간단 마침 우유가 있어서 물대신에 우유로! 우유 70g (종이컵 반컵 정도) 페투치니면 넣고 분말스프 넣고 강불로 1분간! 그리고 중불로 30초 시간을 놓쳐서 좀 쫄았다. 치즈분말 뿌리기 맛은? 합격! 맛있다. 근데 양이 적다. 간식 먹어야 한다 ㅎㅎ 만드는데 5분도 안 걸리고 맛있어서 좋았다. 직접 구매하고 쓴 후기입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만 있고 싶고 나가기도 싫다. 대충 다 주문해서 먹는데 이제 밥이라도 좀 제대로 먹어야 겠다. 그러나 내가 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는 없다. 그럴 능력은 없다. 그래서 결국 쿠팡프레시 새벽에 도착 1. 풍요한 아침 메추리알 장조림 2. 반찬단지 무말랭이 무침 3. 뿌리 손질된 친환경인증 새송이버섯 아이스팩도 함꼐 1. 풍요한 아침 메추리알 장조림 메추리알 생각보다 많다. 1kg 2. 반찬단지 무말랭이 무침 무말랭이 무침도 1kg 3. 뿌리 손질된 친환경인증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 600g 2월 16일 배송이고 무말랭이의 유통기한은 12월 10일 오우 냄새 좋다 2월 16일 배송이고 장조림 유통기한은 5월 9일 간장 소스 너무 많다. 메추리알 안 보인다. 국물을 좀 따라 내자. 메추리알을 몇 개 집어 먹었..

이마트몰 - 피코크 육개장칼국수, 피코크 후기 !!! 이마트몰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육개장칼국수 때문이다. 정말 너무 맛있다. 대만족!!! 2인분 냉동보관 제품이다. 우선 육개장을 해동해야 한다. 냉동된 육개장을 미리 꺼내 녹이거나 끓는 물에 넣어 해동한다. 나는 늘 끓는 물에 해동했다. 다 녹으면 냄비에 육개장을 넣고 끓인다. 너무 끓으면 졸아버리니까 끓기 시작하면 칼국수 면을 넣는다. 1분 정도 끓이면 면이 잘 풀어진다. 그럼 면을 좀 잘 풀고 2분 더! 타이머! 완성! 카메라에 김서림 대충 찍고 빨리 먹었다. 정말 맛있다. 때로는 밥도 같이 먹고 싶지만 면 다 먹고 국물 몇 번 떠먹으면 배가 부르다. 후식.... (배부르다며) 배송비 4만원 맞추기 위해 산 피코크 밀크초콜릿 버터비스킷..

애플 제품을 처음 사 본 나는 문제를 너무 간단히 생각했다. 아이패드만 사면 될 줄 알았지만.... 그 이상 사야 할 것이 많더라. 펜슬까지는 그래 이해하겠다. 음 펜슬로 쓰려니 종이필감 필름까지도 OK 아이패드 프로가 잘 휜다고 케이스.... 그래 거기까지는 당연하지 음 주로 들고 다닐 것이니 파우치까지도 그래 그런데 펜촉도 사야겠다.... 그냥 쓰니 소리가 좀 나서 강의들을 때 방해될까 봐 걱정되고 그 필기 딱딱 소리가 노타빌리티 앱에 그대로 녹음돼서 도저히 안 되겠다. 인터넷 검색해 보니 마스킹 테이프와 케미꽂이를 자르고 해서 사용하던데 나는 뭔가 자신이 없었다. 손재주가 없고 아마도 안 해봐도 덕지덕지 해 다닐 느낌.... 그래서 제품으로 된 걸 사기로! 처음에는 이런 걸 샀다. 오 좋았다. 하나..

애플 홈페이지에서 살까? 쿠팡에서 살까? 난 쿠팡으로 결정!!! 아이패드 프로를 사기로 했다. 노트 필기로 쓸 거라서 큰 용량은 필요 없고 더 저렴한 와이파이 모델로 항상 들고 다닐 거니까 11로 결정. Apple 2018년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 Wi-Fi 64GB, 실버 결정!! 자 이제 어디서 사냐가 문제인데 후보는 두 군데 1. 애플 공식 사이트 2. 쿠팡 (쿠팡에서 애플 제품을? 기사를 찾아보니 애플 코리아와 공인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쿠팡에서 로켓 배송으로 구매한 모든 애플 제품은 정식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제품은 문제없겠다.) 장단점을 따져 보았다. 1. 애플 공식 사이트 [장점] 원 가격은 999000이지만 학생 할인 교육 할인을 받으면 935000원이다. 교육 할인..

굿노트 속지 - 하루 일기 (PPT, PDF 파일) '공유'라고 적었다가 민망해서 '공유'는 뺐다. 이제 아이패드로 를 적기로 했다. 그동안은 이렇게 손으로 적었다. 차마 버리지도 못하고 또 두지도 못하고 점점 부담이 되던 차에 아이패드를 샀다. 형식은 그대로 PPT로 만들어 봤다. 이런 식이다. 아이패드를 활용할 거니까 사진 넣을 공간을 만들어 봤다. 대충 이런 식이다. - 그날 대충이라도 찍은 사진 들을 기록하고 - 다음 날 꼭 할 일을 적고 - 셀프 칭찬 & 반성 - 그리고 그날 느낀 점이나 새로 배운 것들을 자유롭게 적었다. 나는 형식이 엄격하면 잘 못하더라.... 나는 이렇게 적은 걸 사진 파일로 보내서 저장해 둘까 싶다.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애플 제품 처음 써봐서 헤매는 중이..

11번가를 보다가 풀무원 피자가 떴길래 한 번 주문해 봤다. 그러고 보면 풀무원 제품은 특별히 꼭 사 먹는 게 없다. 그래서 왠지 실패할 수도 있다고 각오(?!) 하고 샀다. 예전에 오뚜기 냉동 피자가 괜찮다고 듣고 사 먹었는데 나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 맛이 없어서 그래서 피자는 냉동제품으로 어떻게 안 되나 보다 하고 그냥 피자헛 이런 곳에서 먹자 했는데 또 호기심에 한 번 사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피자헛과 비교할 수는 없고 오뚜기 냉동 피자 보다 훨씬 맛있다. 이 정도면 비상용으로 사 두고 먹을 만 하다는 생각이다. 대만족까지는 아니라도 만족했다! 노엣지 시리즈도 있던데 나는 피자헛을 먹어도 엣지ㅎㅎ 부분 리치골드를 좋아하니 치즈크러스트랑 골드크러스트로 했다. 치즈크러스트피자 크림치즈 슈..

후기 1. 고메 바삭튀겨낸 모짜렐라 돈카츠 2. 고메 중화짜장 3. 비비고 노릇노릇 구워낸 주먹밥 김치치즈볶음밥 1. 고메 바삭튀겨낸 모짜렐라 돈카츠 지난번에 고메 바삭튀겨낸 통등심 돈카츠를 사 먹었었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였다. 맛이 없는 건 아니고 특별히 또 사먹고 싶다!! 이정도는 아닌 느낌?! 그런데 돈카츠 소스를 사 놓은 게 있기도 해서 이번에는 고메 바삭튀겨낸 모짜렐라 돈카츠를 주문했다. 원래도 돈까스 보다는 치즈돈까스를 좋아하는데 그때는 왜 그냥 통등심 돈카츠를 시켰던 갈까? 아무튼 그냥 하라는 대로 한다. 에어프라이어 조리할 때 나는 늘 예열이 귀찮다. 그런데 이번 돈카츠는 왠지 하라는 대로 해야 할 것 같다. 괜히 고기 안 익거나 태우지 않고 잘 해 먹도록! 하라는 대로 한다. 180도로 ..